코로키아 이태리 토분 (대형)

" 지그재그로 분지하는 가지에 작은 잎이 

이국적인 식물 감성 인테리어 "

코로키아 Corokia 대형

Wire-Netting Bush

뉴질랜드에서 자생하는 나무인데

독특한 수형으로 전세계에 퍼져

정원과 실내에서 키워지고 있습니다.

특이한 식물 좋아하는 식물애호가분들이

가드닝 목록의 '잇템'으로 불리는 식물이기도 합니다. 

줄기가 지그재그 형태로 분지하면서

촘촘하게 얽히면서 자라는 게 매력이에요.

영어 이름이 '얽힌 망 나무'입니다.

뉴질랜드나 호주의 건조하고 돌이 많은 

해변가 숲이 원산지라 갈색 토분에 심어

상징적으로 분위기를 살렸습니다.

코로키아는 잎이 지지 않는 상록 관엽으로

3m 높이까지도 자란다고 합니다.

잘 키우면 봄 4-5월에 노란색 작은 꽃이 피고

가을에 빨간 열매도 맺습니다.

줄기는 처음에는 고운 털로 덮여있다가

점점 짙은 녹색으로 변해갑니다.

고운 털이 소금기 많은 해풍으로부터

식물을 보호해준다고 합니다.

독특한 수형이 매력있어 일본에서는 소포라와 함께 

분재용으로 많이 활용합니다.

초기 새 환경 적응만 되고나면

귀여운 연두색 새 잎도 나고 

오래 키우실 수 있어요.

작은 크기의 소포라를 원하시면

중형 소포라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