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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nicum

얇다란 사초 잎사귀가

바람이 불때마다 살랑살랑 흔들려

드라마틱한 느낌을 주는 페니쿰입니다.

시들어도 잎이 무르지 않고

드라이가 가능한 소재로

초록잎사귀로 감상하시다가

말려서 가을엔 갈대같은 느낌으로

멋스러운 연출이 가능합니다. 

디어먼트 플라워마켓의 싱글번치는

당일 아침 꽃시장에서 사입한 꽃을 깨끗하게 컨디셔닝 후

원하시는 장소에 배송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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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쿰은

꽃시장의 한단의 양으로 배송됩니다.

상단 사진 속 양이 한단이므로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