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골소심 난

| 철골소심 Cymbidium ensifolium

잎이 쇠처럼 단단하다고 

철골소심이라고 불리는 동양난입니다.

승진, 개업, 생신 축하 선물용으로 인기가 많아요.

동양난 하면 기르기 어려울 것 같지만

철골소심은 관리가 쉽고, 가격이 저렴합니다.

동양난 꽃은 서양난과 달리 이렇게

작고 소박하고 은은하게 

꽃인듯 아닌듯 핍니다.

화려한 서양난 꽃과는 또다른 

매력이 있어요.

동양난이지만 갈색 토분에 심어 

색다른 멋이 느껴집니다.

연노랑 꽃대와 무성한 긴 난 잎이

토분과 아주 잘 어울립니다.

실내에 이렇게  꽃피는 화분을 

하나 두면 분위기가 아주 달라집니다.

꽃이 피는 동안에는 너무 어둡지 않은

실내 어디나 두어도 됩니다.

꽃이 지고 나면 동양화 선처럼 쭉쭉 뻗은 난 잎이 

멋있어서 그린 식물로 감상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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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일주일에 1번 화분 아래로 물이 

흘러나올 정도로 흠뻑 줍니다.

흙대신 돌에 심겨져 있어 과습이 될 

염려는 크게 없습니다.

#온도

실내 온도에서 무난히 자라고

실내보다 아파트 베란다, 

정원에 두시면 더 좋습니다.

#햇빛
꽃이 피는 식물은 해가 잘드는 곳에 두세요.

또한, 통풍이 잘 되야 하는 것은

모든 식물의 공통 요구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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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

철골소심 난 식물, 화분, 흙, 돌
원산지: 대한민국
제작기간: 2-3일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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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크기
약 30D x 60H cm

 식물은 자연소재로
계급과 수급에 따라 잎의 크기나 형태가
조금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같은 종이라도 모든 식물은 

유전적으로, 또 각기 성장과정에 따라 다르게 생겼습니다.

실제 배송 식물도 수형, 가지 수, 크기 등이 성장과정, 계절에 

따라 사진과 약간씩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최대한 같은 형태의 건강한 개체를  보내드리려 하고 있으니

이점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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