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에서 온 여자, 금성에서 온 남자
대조적이면서 멋지게 어울리는 한쌍 "
부자란과 청기린 빈티지 토분 세트
Boat Lily & Pencil Cactus
식물도 하나 있는 것보다 둘이 있으면
서로 돋보이는 좋은 쌍이 있습니다.
부자란과 다육 연필선인장이 그렇습니다.
너무 다른 둘인데 함께 있으면 잘 어울립니다.
부자란 / 자주만년초
잎 뒷면이 예쁜 자주색이라 화려합니다.
창가에 두면 색이 더 선명해집니다.
난은 아니고 덩굴성으로 자라는 초화입니다.
번식력이 아주 강해서
하나 있으면 곧 여러 개체로 불어나 부자란이라고 이름 붙었습니다.
멕시코 원산지인데 미국 플로리다에 도입된 후
왕성한 번식으로 플로리다 토착식생을
위협하는 외래종으로 취급될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