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기르기 좋아해서 화분 몇개씩
가지고 계신 분들을 위한 굿.뉴.스.입니다.
반려 식물 돌보다 보면
화.분.갈.이.가 필요해지는데요,
화분갈이는
식물이 현재 화분에서 성장의 한계가 와서
좀 더 큰 화분으로 옯겨주는 것입니다.
아파트나 사무실에서는
분갈이가 번거롭습니다.
그래서 좀 더 편하게 분갈이 하실 수 있는
DIY 세트를 준비했습니다.
화분 아래를 보아 뿌리가 화분 밖으로 많이 뻗어 나와 있거나
화분에서 식물을 빼보면 흙보다 뿌리가 많거나
굵은 뿌리가 둘둘 말려있을 때
시중 판매용 식물은 농장에서 출하된
플라스틱 화분에 심어져 있습니다.
많은 경우 위와 같은 상태로
분갈이를 해야 하는 단계에 있습니다.
그대로는 오래 기르기 어렵습니다.
화분이 안 예뻐서
식물이 돋보이지도 않고요.
자연에서 식물은 지하 뿌리의 크기만큼
지상의 크기가 자라납니다.
화분에 식물을 키울 경우,
화분의 좁은 공간에서 자라는 식물을 위해
1년에 한 번 정도 큰 화분에 옮겨주고
영양분이 많은 흙으로 갈아주어야 합니다.
| 분갈이 화분 크기 선택
현재 화분보다 지름이 3-5cm 큰 것을 고르시면
1년에 한번 정도 화분갈이에 적당합니다.
옵션에서 대, 중, 소 중에서 선택해주세요.
화분 브랜드마다 약간 차이가 있으나
대체적인 공통 규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대: 지름 약 16cm
중: 지름 약 12cm
소: 지름 약 10cm
| 화분 재질 선택
토기 화분(토분)이 공기와 수분이 통해서
식물에도 좋고
최근 자연주의 감성에도 맞아
인기입니다.
도자기 화분은 표면이 깔끔해서
실내용으로 더 보기 좋아요.
공기와 수분 소통도 잘 됩니다.
디어먼트의 모든 화분은
제 짝 화분받침이
함께 나갑니다.
황색토분
갈색토분
도자기 화분 A
도자기 화분 B
모던하고 깔끔한 도자기 화분_실버
대형 화분은 고급 플분 추천
지름이 30cm 이상되는 큰 화분에 심어야 할 때
토분이나 도자기, 시멘트 화분은 무거워서
식물을 심고나면 한 번 옮기기도 어렵습니다.
관리가 힘들게 되요.
"그래서 요새 외국에서는 고급 재질의
디자인도 예쁜 플라스틱 화분을
많이 쓰는 추세입니다."
대형 플라스틱 화분 크기 (지름)
대: 25cm
분갈이 DIY 세트 구성
화분, 화분받침, 깔망, 배합토
배수층 굵은 돌, 마감용 잔돌
| 분갈이 하는 순서와 방법
1. 현재 화분에서 뽑아 꺼내기
안 나오면 톡톡 치고, 그래도 안나오면
바닥에 대고 탕탕 쳐보세요. ^^
2. 화분 윗 흙 제거하기
구입하신 식물은 농장에서 출하된 그대로라면
#1 화분 위 흙에 이끼나 청태가 끼어 있거나
잡초도 자라고 있을거에요.
#2 해로운 곰팡이 균이나 해충 알도 있고
#3 영양분도 고갈되어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살살 제거해주세요.
3. 뿌리 정리하기
잔뿌리가 영양과 물을 흡수하고
굵은 뿌리는 넓게 뻗어나가는 것이라
좀 잘라내도 괜찮습니다.
#1_굵고 긴 여분의 뿌리는 잘라내 주세요.
#2_뿌리가 꽉차 있으면 뿌리 덩어리 아랫부분
#3_뿌리와 흙이 딱딱하게 덩어리져 있으면
부드럽게 주물러주고 흙을 살짝 털어냅니다.
공기 소통이 잘되고 새 영양 흙이
뿌리 사이에 잘 들어가게 해주는 것입니다.
#1_새 화분 구멍을 깔망이나
#2_ 배수층 돌을 깝니다.
요새는 이 층은 다육식물 아니면
안하기도 합니다.
#3_식물을 한 손으로 잡고
화분 가운데 반듯하게 넣은 후
다른 손으로 흙으로 채웁니다.
식물의 현재 흙 시작하는 위치가
새 화분에서도 흙 시작하는 위치가 되게
심으면 대개 좋습니다.
식물이 크면 혼자 하기 힘들고
식물을 잡아주는 도움의 손이 필요합니다.
#4_흙을 화분 위에서 2cm 정도까지
채워줍니다.
#5_손으로 흙을 꾹꾹 눌러줍니다.
#6_물을 흠뻑 줍니다. 흙이 가라앉으면
다시 흙을 위까지 채우고 다시 물을 줍니다.
#7_원하는 위치까지 흙이 채워졌으면
화분을 바닥에 몇번 툭툭 쳐서
흙을 고르게 해줍니다.
#8_ 흙 위에 마감돌을 얹어줍니다.
5. 분갈이 완성
회색 무광 도자기 화분에 분갈이한
수국의 연분홍색이 잘 어울립니다.
"식물은 어떤 화분에 심느냐에 따라
돋보이기도 하고, 달라 보입니다."
분갈이 한 화분은 직사광선을 피해 두세요.
새 환경에 적응하는 기간이
2주 정도 필요합니다.
농장 재배 출하된 상태로 구매하신 식물은
대개 분갈이해야 하는 단계에 있습니다.
그대로 키우시면 식물이 오래 못살아요.
예쁜 새 화분에 옮겨 심어야
보기도 좋고 오래 잘 자랍니다.
이상이 어떤 식물이나 대개 잘 자라는
스탠다드 분갈이법입니다.
다육식물은 분갈이흙이 다르고
분갈이 후 물을 주지 않습니다.
소재 및 원산지
화분, 돌, 깔망, 흙 - 대한민국
제작기간: 2-3일소요
SIZE
화분 대 (공통) : 지름 약 16cm
화분 중 (공통) : 지름 약 12cm
화분 소 (공통) : 지름 약 10cm
대형 플라스틱분 : 지름 약 28cm
알려드립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같은 종이라도 모든 식물은
각기 유전, 성장과정에 따라 다르게 생겼습니다.
실제 배송 식물도 수형, 가지 수, 크기 등이
사진과 약간씩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최대한 같은 형태의 건강한 개체를 보내드리려
하오니, 이 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