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식물] 라디칸스 오래 묵은 목대 수제 토분

" 일반 화초같이 생긴 특이한 다육이

10년 묵은 목대와 빈티지 토분이

분위기 있어요 "

하얀 꽃이 여름에 피어 2-3달 오래 갑니다.

[다육식물] 라디칸스와 유럽식 수제 토분

 Crassula/Radicans in Terracotta Pot

일반 초화 식물처럼 생겼지만

분명히 다육 종류입니다.

영어로는 크라술라 계통의 라디칸스이며

우리말로 염자라고 하는 인기많은 다육과

사촌 지간입니다.

염자(艷姿)는 요염한 자태라는 뜻.

염좌로 부르기도 하는데 

염좌는 근육 인대 파열을 뜻하는 의학명이니

바로잡아야 할 오류입니다.

다육식물같지 않아 보이지만

분명 잎이 도톰한 다육이며

우리가 먹기도 하는 돌나물과도 

사촌지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유럽 스타일 테라코타 

손으로 빚은 토분의 투박함과 대비되어

식물의 귀여운 잎이 돋보입니다.

여름에 작은 흰색 꽃이 피어

2-3달 달려 있고 씨앗도 잘 맺습니다.

가을이 되어 해를 잘보면 붉게

 

단풍 물이 들어 또한 예뻐요.

천천히 자라는 다육이가 이 정도 굵은

줄기 목대를 형성하면 10년 걸립니다.

[ 오래 묵은 식물의 멋 ] 

목질화된 굵은 줄기에서 

살아온 세월의 흔적이 느껴져요.

거실이나, 서재, 침실, 사무실

어디에 두어도 어울립니다.

크라술라 속 식물들은 

남아프리카가 고향이지만 전세계에 퍼져나가 

실내에서도 잘 사는 인기식물이 되었습니다. 

성장기에는 3-4주에 한번만 물을 주면 되고

겨울에는 물을 주지 말고 내버려두세요.

 

 다육키우기 실패의 주원인은 과습입니다.

디어먼트의 모든 식물화분은 

화분 받침이 한 세트 기본으로 나갑니다.

플라스틱화분도 받침을 맞춰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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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A R E

#물

봄, 여름 성장기에는 3-4주에 1번 흠뻑

 

겨울에는 2달에 1번 주면 충분합니다.

습한 여름에도 물주기 한번 건너뛰세요.

과습되지만 않게 해주세요.

#햇빛

실내 빛으로 천천히 잘 삽니다. 

직사광선은 싫어합니다.

해를 잘보면 꽃이 잘 핍니다.

#온도

얼지만 않는다면 추위도 잘 견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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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I Z E

약 18D x 35H cm

식물, 화분, 흙, 돌

원산지: 대한민국

제작기간: 2-3일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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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E L I V E R Y

택배 배송되며

픽업이나 퀵배송도 가능합니다.

퀵 배송 (서울, 수도권지역)은

주문시 '배송메세지'란에 

화분을 받으실 날짜와 시간을 적어주세요.

지방은 배송이 불가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퀵배송비는 고객센터로 연락주시면 

계좌번호를 안내해드립니다.

070-7620-1806

 식물은 자연소재로

계급과 수급에 따라 잎의 크기나 형태가

조금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

화분과 꽃 색상이 시장 상황에 따라

사진과 약간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수제 유럽스타일 테라코타 화분 

 

핸드메이드라 약간 찌그러지기도 하고 

밑바닥이 반듯하지 않기도 합니다. 

작은 돌을 고여서 수평을 맞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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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드립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같은 종이라도 모든 식물은 

각기 유전, 성장과정에 따라 다르게 생겼습니다.

실제 배송 식물도 수형, 가지 수, 크기 등이 성장과정, 계절에 

따라 사진과 약간씩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최대한 같은 형태의 건강한 개체를 

보내드리려 하오니, 이 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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